중년 남자의 잡생각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한 명이 이런 말을 했다.
“만일 우리 나이에
각자 하는 주 업무를 제외하고,
사회에 나간다면
우리의 몸값은 얼마나 될까?
젊은 애들처럼
건강하지도 않지,
새로운 기술도 잘 모르지,
남에게 시키는 것만 잘할 뿐,
나 스스로 할 수 있는 건 없어서
일 시켜도 어버버 하겠지.”
순간 모두 고개를 끄덕일 뿐
반론을 내는 사람은 없었다.
다른 친구가 말한다
“야! 우울한 이야기 그만하고
술이나 먹자.”
유쾌하고 웃음을 줄 수 있는 글을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