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선생님
내가 너 선생이야
아버님
내 나이가 몇 살인데 아버님이야
아무개 씨
이름을 막 부르노 싸가지 없게
뭐라고 불러줄까요
어떤 호칭이 좋아요
그것도 모르나 아무개 님
병원 가도 은행가도 그렇게 부르잖아
네, 아무개 님
그래 그렇게 불러야지
#호기심 많은 #도전하는 삶 서른여섯 늦깎이 사회복지사 되다 십사 년간 누비고 다닌 해운대 골목골목, 만난 사람, 현장 속 나의 시간이 잊히지 않도록 기록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