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세상은 내가 만들어요!_슬기로운 먹는생활!

by 혜이디

(또또!_싱가폴대학 여동생^^)


또또는...


강의실에서

많은 나라의 친구들과

한꺼번에 수업을 듣는 일상이 익숙하다.


여러 나라의 친구들인 만큼

다양한 얼굴과 다양한 문화를 알아가며

내~ 세상은 내가 만들어요! 하며 또또만의 세상! 을 만들어 가고 있다.


강의 시간에

도시락을 먹는 일도 자연스럽게~

;)

수업이 연강이기도

그냥 수업시간에 도시락을 먹는 일은 이제 일상이 되어~



셰어하우스에서 함께 사는 인도아주머니께

고마운 마음에 한국음식 딸기맛! 삼계탕?? 을 끓여 드리는 일도~

;)

SNS 레시피를 따라 하다가

소주대신 싱가폴에서 파는 딸기맛! 소주를 넣는 바람에

한국의 대표 음식 삼계탕은 딸기맛?! 삼계탕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또또는...


오늘도 외국인으로 살아가면서


쉿!

엄마...


세상은

내가 만들어 볼게.



하는 것 같다.





(따또!_한국대학 오빠^^)


따또는...


강의실에서

영어로 수업하는데

한국이지만 과 친구들이 외국인이 많고 한국인 친구들도 유학파가 대부분이다.


학교에서도~

인턴을 하던 연구실에서도~


여러 나라의 친구들인 만큼

식사를 하고 회식을 할 때마다 메뉴 고르는 일이 쉽지 않다.


종교를 중요시하는 나라의 친구!

전통문화를 중요시하는 나라의 친구!

;)

소, 돼지를 빼고 메뉴를 정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라~


한국인 친구들 중에서도 편식하느라 이것저것? 안 먹는 친구!. ㅋㅋ


한 번은

회식 장소를 정하다가

선배님의 불호령이 떨어졌단다.


'뭔~ 넘의 회식장소 하나 고르는데 하루종일 걸리냐?'


결국...


각자 먹고 싶은 것 배달시켜서 그냥 학교 안에서 먹었다는...ㅋㅋ





(사또!_공군사관학교 아빠^^_응답하라 1988 그 88)


라떼는 말이야!


사또는...


기장님이 되고 첫 비행을 하던 날!


"힘들지 않았어?"

"좋았어~"


부기장에서 기장이 되어...

그렇게

커다란 비행기를 움직이는 일에

어깨가 무겁지 않았냐는 나의 물음에 남편은 좋았다고 대답한다.


"뭐가 제일 좋았는데?"

"내가 먼저 도시락을 고를 수 있는 것~"


ㅋㅋㅋ...


우리는 한바탕 웃고 말았다.


그게 그렇게나 하고 싶었어?!...






비행기 안에서...


이륙 후

하늘 위에서 먹는 도시락 이야기다.


기장님이 먼저 도시락을 고르고 나면

나머지 도시락을 먹었던 사또는 기장이 되고, 먼저 고를 수 있는 기쁨이 좋았나 보다.


기장 & 부기장은...

같은 도시락을 먹을 수 없다.


만에 하나인데...

혹시라도 탈이 나면 비상 상황이라

항상 다른 종류의 도시락을 먹어야 한다.


먹는 즐거움이

가득한 남편에게는

충~분히 이해되는 일이기도 하다.ㅋㅋ


하늘 뷰~

구름 맛집에서 먹는 도시락이~


남편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최고로 맛있는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따또!_한국대학 오빠^^

또또!_싱가폴대학 여동생^^


'슬기로운 대학생활' 이야기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