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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소소한 시

저녘노을

by 음유시인

황혼이 펼쳐지는 저녘노을

땅거미가 어두워진 태양아래

온도시는 낭만과 그리움이

가득하다.


은하수 보이는 하늘아래

밤하늘의 별은 무수히 빛나고

어두운 하늘은 꿈과 희망으로

가득하다.


여유를 가지며 하늘을 본지

언제인지 모를 오늘 또 다른

저녘노을과 별을 찾기위해

내일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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