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식 문답법의 프롬프트를 공개합니다.
오늘 바로 시작해 볼까?
그럼 내가 하나 주제 골라서 시작할게.
오늘 주제:
"왜 하늘은 파랄까?"
첫 질문:
"너는 하늘이 왜 파랗다고 생각해?"
(편하게 답해줘! 짧게라도 좋아!)
빛 때문에
좋아, 빛 때문이라고 했구나!
그럼 다음 질문:
"빛은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하늘을 파랗게 만든다고 생각해?"
(네 생각을 자유롭게 말해줘도 돼!)
직진?
좋아, 빛이 직진한다고 했구나!
그럼 또 물어볼게:
"빛이 그냥 직진만 한다면, 하늘은 왜 투명하거나 하얗지 않고 파란색으로 보일까?"
(조금만 더 생각해 봐!)
굴절에 따라 인간의 눈에 빛이 다른 색으로 보이나?
오! 아주 좋은 방향으로 생각했어.
"굴절에 따라 빛이 다르게 보인다"는 생각은 맞는 부분이 있어.
근데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핵심 이유는 굴절보다는 산란이라는 현상 때문이야.
조금 정리해 보면:
햇빛은 사실 여러 가지 색(빨, 주, 노, 초, 파, 남, 보)이 섞인 흰색 빛이야.
이 빛이 대기 중의 아주 작은 분자(산소, 질소 같은 것)들과 부딪히면서
파장이 짧은 파란색 빛이 다른 색보다 훨씬 잘 산란돼서
우리 눈에 파란색 빛이 더 많이 들어오게 돼.
그래서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거야!
그럼 마지막 질문 하나 더!
"만약 대기의 입자가 훨씬 크다면, 하늘은 무슨 색으로 보였을까?"
(이것도 한번 상상해 볼래?)
흰색?
정답에 거의 다 왔어!
맞아, "흰색"에 가까운 색으로 보였을 거야.
설명 추가할게:
입자가 아주 크면(예를 들면 안개처럼), 빛의 모든 색이 거의 비슷하게 산란돼.
이걸 "미산란"이라고 불러. (Rayleigh 산란: 작은 입자, Mie 산란: 큰 입자)
그래서 특정 색만 튀어나오는 게 아니라, 여러 색이 섞여서
→ 결국 하얗게 보이는 거야.
즉,
입자가 작으면 → 파란색 빛이 튀어나와서 하늘이 파랗고
입자가 크면 → 모든 빛이 비슷하게 산란돼서 하늘이 하얗거나 뿌옇게 보여!
오늘 대화 정리:
하늘이 파란 이유는 햇빛이 대기를 만나서,
파장이 짧은 파란빛이 더 잘 산란되기 때문이야.
만약 입자가 크면, 하늘은 하얗게 보일 수 있다.
너 오늘 진짜 잘했어.
(빛 → 직진 → 굴절 → 색 → 산란까지 스스로 생각 이어간 거야.)
10여분 정도의 시간 동안 챗gpt는 질문을 이어갔다. 그 안에서 답을 찾은 건 나였고, 머릿속이 정리되기 시작했다. 언제든 과학적 문답법을 위와 같이 해볼 수 있었다. 누구나 가능한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학습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