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을 산책하다가 잉어를 보았다.
개천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연못이 있는데, 비가 많이 내려 세찬 물살에 떠밀려 왔나 보다.
'그렇게 까지 감각이 없는 잉어라고?'
'아니야, 이 잉어는 용왕의 딸일지도 몰라!'
나는 연못에 있는 잉어도 찍어 둔 상태였다.
혼자 떨어져 애달프게 헤엄치는 잉어, 누가 구해주면 좋겠다. 그러면 잉어가 은혜를 갚겠지?
"챗GPT야, 이 잉어를 깊은 연못에 놓아줘!"
"잉어가 구슬을 뱉었어! 용궁구슬! 잉어는 용궁에서 온 용왕의 딸이 맞아! ㅎㅎㅎ"
"용궁구술을 받은 이 남자의 소원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