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적인 삶도 필요해
가만히 있는 건 가만히 있는 게 아니야
뒤로 떠밀리는 거고
기억에서 멀어지는 거야
제자리를 지킨다는 말 몰두하고 들여다보는 게 아니고
주어진 숙제도 아니고
마음에 지겨움을 줄 수 있어
중간만 한다는 거 중간에 있는 게 아니야
앞도 뒤도 아닌 혼자만의 착각
쓱 지나가는 비웃음을 사기 딱 좋은 말이지
꽃방석인줄 알고 착한 얼굴하고 있지
감사니 고마움이니 그런 말 달고 살지
어떤 것도 그냥 주어지지 않아
끝날 때까지 멈추지 말아야 해 물 위의 백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