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다시 한번 영어 챌린지
영어 100일 중 1일째_영어 구조 따라잡기
영어 공부를 수십 년 해 왔지만 아직도 영어를 확실하게 알지 않는 것 같아 다시 프로젝트를 시작해 본다.
일단 문법은 '영단기 토익 만점자 필기노트', 듣기와 말하기는 회사에서 하고 있는 'TED'강의를 듣고 낭독하기, 읽기는 '메일로 수신되는 미국 광고성 메일'에서 토익 문제가 나올만한 부분을 짚어 보기로 하겠다. 틈틈이 영화를 보면서 영어 공부의 흥미를 더 할 생각이다. 100일이 끝날 때 즈음 공인영어시험을 볼 생각이다.
오늘 공부한 부분은 영어문법, 영어 품사 및 이 중 제일 헷갈려하는 준동사(TO부정사, 동명사, 분사)에 대해서 훑어보았다. 궁금한 부분은 유튜브를 통해 확인했다.(타 보름, 준동사에 대해)
영어는 크게 8 품사로 나뉜다. 문장에서 역할에 따라 명사, 대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전치사, 접속사, 감탄사로 구분한다. 먼저 명사는 주어, 목적어(타동사/전치사), 보어(자동사/타동사) 역할을 하며, 대명사는 명사를 대신해서 쓰인다.
동사는 주어의 행위를 나타낸다.
형용사는 명사를 수식, 보어역할을 한다.
부사는 부사, 동사, 문장전체를 수식하며, 준동사인 to부정사, 동명사, 분사를 수식한다.
전치사는 명사와 결합해 전치사구가 되어 부사 또는 형용사 역할을 한다.
접속사는 품사나 구조를 이어주고, 감탄사는 독립적으로 쓰이며 감정을 나타낸다.
오늘은 여기까지... 구조를 아는 것은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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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00일 중 6일째_리스닝
회사 듣기 시간에 영화 인턴을 가지고 수업을 받았다. 넷플릭스에서 이미 본 영화이지만 네플릭스와 계약 종료가 되었는 지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는다. 유튜브에서 구매를 해서 자막없이 시청해보았다. 대본을 다운 받아서 읽어보고 잘 모르는 표현은 찾아보고 다시 들어본다. 결국 아는 부분만큼 들린다. 문장 표현이든 단어든 구조든 내가 알고 있어야 들린다. 그동안 리스닝이 힘들었던 이유를 알 것 같다. 리스닝만 그러겠나 싶다. 내가 알아야 미술관 그림도 보이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도 들린다. 가치를 알아야 골동품도 중고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게임을 해봐야 게임 용어도 알 수 있고, 젊은 사람들이 쓰는 언어도 이해할 수 있따. 세상에 배워야 할 것, 알아야 할 것들은 무수히 많다. 그나마 호기심이 많아 배우는 것을 좋아해서 다행이다. 다시 인턴을 들으면서 배웠던 표현을 점검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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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00일 중 11일째_영어낭독 1일째
다른 100일 프로젝트보다 영어 프로젝트가 쉽지 않다. 토익 시험 잘보자라는 취지에서 시작했는데 구체적인 계획이 없으니 자꾸 밀린다. 그래서 오늘부터 매일 낭독 1편씩 하는 거다. 그럼 리스닝, 말하기, 읽기, 쓰기까지 모두 되는 거다. 다행히 회사에서 TED 리스닝 수업이 있어서 나눠 준 스크립트를 가지고 20분 내외 연습을 하고 녹음을 해서 강사에게 송부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내가 제일 하고 싶은 영어 공부를 하기로 했다. 능동적으로 말이다. 오늘은 그 첫날이다 연말까지 하면 습관이 붙겠지 하고 나는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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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00일 중 12일째_영어낭독 2일째
작심 이틀이 되어버릴 뻔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영어 대본을 읽기로 했는데, 오늘은 큰 아이 시험이라 내 것만 챙길 수가 없었다. 어묵 국을 끓여서 국물이라도 떠먹고 가게 하느라 내가 해야 할 일은 잠시 미루었다. 퇴근하고 나서도 오랜만에 오는 시댁 식구들 반찬거리를 마련하려고 마트에 갔다. 사람이 꽤 많았다. 준비 못했던 선물과 음식을 장만해 왔다. 밤 10시가 되어서야 대본 읽기를 시작했다. 오늘은 20번 정도 읽고 녹음했다. 처음 낭독할 때와 달리 발음이 많이 부드러워졌다. 녹음은 마쳤지만 너무 늦어 강사에게는 보내지 못했다. 이렇게라도 지켜야 한다. 달리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