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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지안 Dec 12. 2023

온라인 비즈니스 레드오션 vs블루오션

유튜브가 레드오션이라고 못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블루오션을 알려줘도 99.9% 하지 못합니다.


- 유튜버 리섭 -


지금 이 시대에 포화상태가 아닌 것이 있을까?

블로그는 한물갔고

유튜브는 포화상태고

인스타는 중독되면 사람 인생을 망친다고 하던데?


남들이 돈을 벌었다고 하는 온라인 시장에

기웃기웃하다가도

" 너무 늦었어.."

" 내가 할만한 소재가 뭐가 있어? "라고 포기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드오션에서 시작해야 한다.

그것은 검증된 시장이기 때문이다.

수많은 돈이 흐르고 있고 사람이 모여있다.


레드오션에서 블루오션을 찾아야 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내 가게에 하루에 100명이 온다면

장사가 잘 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지만

온라인에서는 하루 만에

내 채널 조회수가 1천~1만도 찍을 수 있다.

물론 누군가는 얘기할 것이다.


" 아니 가게를 하면 들어오는

손님 중 절반 이상은 매출을 내줄 것 아닙니까.

근데 온라인에서 조회수 좀 따먹는다고

그게 돈이 될까요? "


돈이 된다.

조회수로  돈을 버는 구조가 아닌

비니지스로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들면 되니까.


1. 새로운 블루오션 비니지스 유튜브


내가 출현하는 유튜브 채널은 렌털가전 플랫폼이다.

직접 운영은 하지 않지만

콘텐츠를 기획하고 출현을 한다.

사람을 고용해서 콘텐츠에 투자하는 이유가 뭘까?


DB를 뽑는 비즈니스 유튜브 이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유튜브 영상으로 영업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유튜브에서 조회수가 아닌

비니지스로 돈을 버는 방법이다.


영상은 24시간 일을 한다.

그 영상을 보고 사람들은 먼저 연락을 한다.

매달리지 않는 영업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이다.

무엇보다 영상을 보고 연락이 온 사람들은

계약 성사율이 높다.


다른 동영상과 비교해 보고 나서

이미 어느 정도 결정을 내리고

연락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면 여기서 또 실망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 지금 딱히 사업을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아이템도

없는데요? "


그렇다면 " 내가 아이템이 되면 된다."


2. 나라는 블루오션


이건 무자본 창업에 가깝다.

온라인 비즈니스 중에서도 나라는 존재는

가장 리스크가 적고 강력한 무기가 되어준다.


내가 유명해지면 사람들은 나를 신뢰하고

내가 파는 물건도 신뢰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인플루언서다.


인플루언서들은 정말 좋겠다.

인스타그램 피드에 제품 사진만 올려줘도

몇백만 원씩 돈을 받고

공동구매를 통해 하루 만에 수천만 원씩 버니까 말이다.


그런데 평범한 사람도 가능할까?

실제 내 주위에 한 사례가 있다.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아이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엄마가 있었다.


특히나 아이옷에 관심이 많아

여러 콘셉트의 옷을 입혀 사진을 올렸다.

집에서 배경도 꾸미고 아이의 일상을 찍어

인스타에 공유하다 보니 팔로워도 늘어났다.


1년 정도 그렇게 인친(인스타친구)들과 소통을 하더니

유아의류 사업을 시작했다.


콘셉트는 만원으로 한벌 살 수 있는 저렴하고 예쁜 옷이었다.

그리고 한 달 정도 지나니 대박이 났다.


수입이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2주에 천만원정도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지금은 물건 떼오기 편한 곳으로 이사를 갔다.

남편은 바로 휴직을 신청해서 아내를 돕는 중이다.


이런 대박이 주위에 흔하게 있는 사례가 아니지만

소소한 성공들은 많다.


나도 온라인 비니지스를 뛰어들어서

꾸준히 몸값을 올렸고

전문 비즈니스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유튜브 콘셉트를 짜주고

콘텐츠를 기획해 주는 역할이다.


회사 홍보는 하고 싶은데

가 안나는 대표님들을 위한 서비스다.


모바일 쇼호스트로 출발해서

유튜브르 전향해 틈새시장을 찾은 것이다.

물론 한 번에 되지 않았다.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 모두 레드오션이지만

차별화 포인트가 있다면 분명 블루오션을 만들 수 있다.


3. 정보의 블루오션


여기서 또 와닿지 않는 사람을 위해서

하나 더 공유하고자 한다.


난 사업도 안 하고 있고

애도 없다 (?)는 사람을 위한 방법이 하나 더 있다.


많은 자기 계발 유튜버들이 자기의 성장과정을

SNS에 공유하라고 한다.


이 말이 사실 너무 어려웠다.

뭘 어떻게 공유하라고?

차별화가 있어야 할 텐데?


그래서 생각한 것이 정보의 차별화다.


같은 주제지만 다른 관점에서 기획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번에 시작한 나의 유튜브 콘셉트는

헷갈리는 개념을  정리해 주는 것이다.


자기 계발하는 사람들이

갈릴 수 있는 문제를 정리해 주는

블루오션을 찾은 것이다.


이 채널이 잘될지 여부는 모르겠다.

그냥 해볼 뿐이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 책 100권을 읽어도 변하지 않았던 이유 "

" 글이 안 써질 때 바로 써지는 마법의 단어 3가지 "

이런 주제로 콘텐츠를 생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평소에 유튜브를 많이 본다면 유튜브에 올리고

인스타를 많이 한다면 인스타 피드에 올려보자.

 

내가 많이 소비하는 레드오션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타깃을 정하고 철저히 기획하는 것보다

무작정 해봐야 한다. 그게 블루오션이 된다.


" 진정한 예술가는 작품을 일단 세상에 내보낸다."

- 스티븐잡스-


21세기를 대표하는 혁신적인 비니지스 사상가인

세스고딘을 말했다.


" 지속적으로 내보내야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다.

그렇게 내보내다가 걸작이 탄생한다. 

피카소는 1000점 이상의 그림을 그렸지만

 우리는 그 그림 중 고작 3개 정도밖에 모른다. "



https://youtu.be/rfKqd9 Jd9 eQ? si=hXJ3 b1 lrEimVT50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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