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상 참전계경(參佺戒經) 화(禍)-기(欺) 三
오늘 내용 : 척경(踢傾), 가장(假章), 무종(無終)
단기 4358년 1월(동짓달) 5일/서기 2024년 12월 25일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헌재는 즉각 파면하라!/성탄절(聖誕節), 크리스마스(Christmas) 혹은 기독탄신일
단군마고력은 우리 고유력(曆)이며, 우리력(曆)을 찾는 것은 우리 역사와 시간과 정신을 찾는 것입니다.
성탄절(聖誕節), 크리스마스(Christmas) 혹은 기독탄신일
영어 어휘 '크리스마스(Christmas)'는 '크라이스트(christ)'와 '매스(mass)'의 합성어로, '크라이스트'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의 히브리어 '메시아'를 그리스어로 번역한 말인 '그리스도'를 다시 영어식으로 읽은 것이다. 기독교의 '기독'도 이 그리스도를 한자로 음역한 '기리사독(基利斯督)'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Christmas)는 예수님께서 탄생하신날을 기리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설에는 예수의 탄생일 이라기보다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라고도 합니다. 또 동짓말을 기념하여 태양 탄생일을 기린날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크리스마스(Christmas)가 성탄축제로 제대로 자리 잡은 것은 3세기 무렵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종교/문화적 차원에서 새로운 빛이요. 태양인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로 동지를 선택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그러나 인류의 역사는 기원전 9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동지는 이전부터 중요한 날로 기려졌습니다.
마고력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은 이정희 선생님(문자전용 010-8280-0909)의 마고력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부도지의 마고력 해석 관련은 이 자료 참고 바랍니다.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161
친일매국노! 정치검찰독재! 내란범죄자! 윤석열정권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척결해야 할 대상은 윤석열 김건희뿐만 아닙니다. 윤석열을 돕고, 그들에 기생하며 이득을 취하는 내란공범(국힘)당과 그 동조 친일 세력과 이득을 취하는 세력들 모두가 심판을 받아야 할 대상들이며, 그들이 친일매국노와 사대주의 세력이며, 그들을 이 땅에서 없어지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없어지는 데에는 여러 방법이 있으나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그들이 그동안의 과오를 인정하고 참회하여 본래 모습을 찾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기회주의, 개인 이기주의를 버리고 다 함께 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노력을 국민들이 함께 해나가야 합니다. 우리 국민들께서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세상을 똑바로 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다수의 많은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고, 소수의 부패자들이 국민을 두려워하도록 해야 합니다. 매국노가 서민을 돌보지 않을 때 각자도생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개개인은 힘이 약하며, 할 수 있는 것이 적지만, 함께 뭉치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일들을 해낼 수 있습니다. 그러니 국민이 촛불에 모여 국민주권을 실현되도록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촛불에 모여 민주주의를 이룩하고 나라를 회복합시다!
참전계경은 어떤 특정 종교에 속한 글이 아니라 상고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고유 사상(思想)입니다.
원래 우리 조상들께서 추구하고 원하던 평등한 민주주의(홍익인간)를 세상을 이룩해야 합니다. 그것을 온 국민이 자각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참전계경은 국민들께서 자각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경쟁으로 싸워 이기는 것으로 모두가 패배자가 되는 현재의 자본주의 사회는 잘못된 것입니다. 함께 공존하고 상생하는 모두가 승자인 사회를 함께 이룩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사상(홍익인간(弘益人間), 홍익인세(弘益人世))속에 그 길이 있습니다.
그동안 반복된 악행의 역사를 버리고, 바른 지도자가 나라와 사회를 이끌어, 더욱 훌륭한 지도자를 만들어지는 순환구조로 모두가 함께 공감하는 사회를 이루는 것이 인류 공동체의 발전이라 할 것입니다. 지도자는 지배자가 아닙니다. 지도자(Leader)는 이끌어주는 사람이지 사람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사람 위에 군림하는 사람은 경계해야 하며, 지도자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이란? 유가사상(유교)은?
참전계경은 배달(환국) 시대부터 내려온 경전으로 (단군) 조선시대, (북) 부여시대를 지나 고구려 때 을파소(乙巴素) 선생님께서 정리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사상은 지나(중국)의 유가사상보다 더 오래전에 정립된 사상이며, 유가사상은 우리 사상이 전래되어 내용이 변형되어 전달된 것입니다. 즉 유가사상의 뿌리는 본래 우리의 사상에서 비롯된 아류일 뿐 우리 고유의 사상이 아닙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은 예전부터 우리 민족에 계승되어 오던 삶에 본보기가 될 만한 귀중한 내용을 담고 있는 금언(金言)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여러 가지 엉클어진 가치관으로 참 뜻을 곡해할 수 있으나 근본 취지와 깊은 뜻을 헤아리면 참으로 귀한 경전이라 할 것입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8 강령(綱領) : 성(誠), 신(信), 애(愛), 제(濟), 화(禍), 복(福), 보(報), 응(應)
우리의 사상 참전계경(參佺戒經)의 366사(事)를 매일 순서에 따라 새로운 사(事)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경(上經). 하경(下經)은 원래 구분이 없는 것이나 편의상 나눈 것입니다. 상경(上經) : 성(誠), 신(信), 애(愛), 제(濟)를 알아보았고, 하경(下經) : 화(禍), 복(福), 보(報), 응(應)을 순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화(禍)
화(禍, 재앙)란 악(惡)이 부르는 것이니, 여기에는 여섯 가지의 조(6條, 조항)와 마흔두 가지의 목(42目, 항목)이 있다.
禍者 惡之所召 有六條四十二目
화자 악지소소 유육조사십이목
오강령(五綱領) 화(禍)-6조(條) : 一條 기(欺), 二條 탈(奪), 三條 음(淫), 四條 상(傷), 五條 음(陰), 六條 역(逆)
기(欺)란 속임, 거짓, 기만을 말하며, 사람의 허물(과, 過)과 어그러짐과 잘못(여, 戾)은 모두 기(欺)에서 비롯한다. 속이는 것(기, 欺)은 본성을 태우는 화로와 같고, 몸을 쪼개는 도끼와 같다. 스스로 속이는 행위를 깨닫게 되면 다시 하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속이는 것을 비록 경계할 수는 있겠지만, 이미 행한 잘못과 허물(과, 過)을 씻을 수는 없다.
人之過戾 無不由欺 欺者 燒性之爐 伐身之斧也 自行欺 覺卽不再 故 行欺雖警無滌
인지과려 무불유기 기자 소성지로 벌신지부야 자행기 각즉부재 고 행기수경무척
일조(一條) 기(欺)-목(目): 1目 익심(匿心), 2目 만천(慢天), 3目 신독(信獨), 4目 멸친(蔑親), 5目 구운(驅殞), 6目 척경(踢傾), 7目 가장(假章), 8目 무종(無終), 9目 호은(怙恩), 10目 시총(侍寵)
척경(踢傾)이란 사람을 걷어차서 넘어지게 하는 것을 말한다. 건장한 사람들이 공모하여 아랫사람을 발로 차 쓰러뜨리는 것은 잔인한 일이며 쓰러뜨리고자 하는 마음을 품은 것은 강자에게 아부하는 것이다. 동쪽 사람이 서쪽 사람을 걷어차면서 동쪽 사람에게 도리어 서쪽 사람을 의심하게 하고, 서쪽 사람은 아픔을 새긴다. 아부와 속임에는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니 속이는 길은 험하기만 하다. 하늘은 마침내 동쪽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 아부하고 속이는 사람끼리 서로 걷어차서 넘어지게 한다.
踢傾者 踢傾人也 和健同謀 踢下傾殘 所欲者 阿附也 爲東人而踢西人 東人反疑之 西人刻痛之 崎哉 欺也 竟 使東人踢相傾者
척경자 척경인야 화건동모 척하경잔 소욕자 아부야 위동인이척서인 동인반의지 서인각통지 기재 기야 경 사동인척상경자
가장(假章, 거짓 문장)이란 문장을 거짓으로 꾸며서 속이는 것을 말한다. 붓을 잡은 사람이 남의 글을 희롱하고 글씨를 바꿔서 어질고 선량한 사람을 거짓으로 모함하고, 흉하고 모진 것을 종용하여 선악(善惡)이 뒤집히고 길흉(吉凶)을 바꾸어 표현하면, 이는 한 사람을 속이고 한 세상을 속이는 것이니 하늘은 반드시 용납하지 않을 것인데, 하물며 이를 행하겠는가? 이런 일이 있어서야 되겠는가?
假章者 假托文章而欺也 秉筆者 弄文換墨 捏陷賢良 慫慂凶寧 善惡顚倒 吉凶易地 欺一人 欺一世 天必不容 況于斯哉
가장자 가탁문장이기야 병필자 롱문환묵 날함현량 종용흉녕 선악전도 길흉역지 기일인 기일세 천필불용 황우사재
무종(無終, 끝이 없음)이란 시작할 때부터 마치지 않을 생각을 품고 속이는 것을 말한다. 사람이 일을 처리함에 있어 시작은 잘하고 마침이 없는 사람이 있고, 잘 시작해서 잘 마치는 사람이 있으며, 어쩔 수 없이 절반쯤에서 멈추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모두 행한 뒤에 알게 된다. 오직 무종만이 처음부터 꾀하여 먼 이치를 가까운 이치라 하고, 좋지 않게 짓는 것을 좋게 짓는다고 속인다. 그러나 그 사사로운 욕심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뒤집어진다.
無終者 始懷無終而欺也 人於處事 有克始無終者 有善始善終者 有無奈半停者 皆 行後知之 惟此無終 始誘也 遠理謂之近理 歹做謂之好做 極其私慾卽 必反之
무종자 시회무종이기야 인어처사 유극시무종자 유선시선종자 유무내반정자 개 행후지지 유차무종 시유야 원리위지근리 대주위지호주 극기사욕즉 필반지
화(禍, 재앙)란 악(惡)이 부르는 것이니, 여기에는 여섯 가지의 조(6條, 조항)와 마흔두 가지의 목(42目, 항목)이 있습니다.
기(欺)란 속임, 거짓, 기만을 말하며, 사람의 허물(과, 過)과 어그러짐과 잘못(여, 戾)은 모두 기(欺)에서 비롯합니다. 속이는 것(기, 欺)은 본성을 태우는 화로와 같고, 몸을 쪼개는 도끼와 같습니다. 스스로 속이는 행위를 깨닫게 되면 다시 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므로 속이는 것을 비록 경계할 수는 있겠지만, 이미 행한 잘못과 허물(과, 過)을 씻을 수는 없습니다.
오늘 내용 : 190사(事)~192사(事)
척경(踢傾)이란 사람을 걷어차서 넘어지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건장한 사람들이 공모하여 아랫사람을 발로 차 쓰러뜨리는 것은 잔인한 일이며 쓰러뜨리고자 하는 마음을 품은 것은 강자에게 아부하는 것입니다. 동쪽 사람이 서쪽 사람을 걷어차면서 동쪽 사람에게 도리어 서쪽 사람을 의심하게 하고, 서쪽 사람은 아픔을 새긴다. 아부와 속임에는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니 속이는 길은 험하기만 합니다. 하늘은 마침내 동쪽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 아부하고 속이는 사람끼리 서로 걷어차서 넘어지게 합니다.
가장(假章, 거짓 문장)이란 문장을 거짓으로 꾸며서 속이는 것을 말합니다. 붓을 잡은 사람이 남의 글을 희롱하고 글씨를 바꿔서 어질고 선량한 사람을 거짓으로 모함하고, 흉하고 모진 것을 종용하여 선악(善惡)이 뒤집히고 길흉(吉凶)을 바꾸어 표현하면, 이는 한 사람을 속이고 한 세상을 속이는 것이니 하늘은 반드시 용납하지 않을 것인데, 하물며 이를 행하겠는가? 이런 일이 있어서야 되겠는가?
무종(無終, 끝이 없음)이란 시작할 때부터 마치지 않을 생각을 품고 속이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이 일을 처리함에 있어 시작은 잘하고 마침이 없는 사람이 있고, 잘 시작해서 잘 마치는 사람이 있으며, 어쩔 수 없이 절반쯤에서 멈추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모두 행한 뒤에 알게 됩니다. 오직 무종만이 처음부터 꾀하여 먼 이치를 가까운 이치라 하고, 좋지 않게 짓는 것을 좋게 짓는다고 속입니다. 그러나 그 사사로운 욕심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뒤집어집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은 예전부터 우리 민족에 계승되어 오던 삶에 본보기가 될 만한 귀중한 내용을 담고 있는 금언(金言)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여러 가지 엉클어진 가치관으로 참뜻을 곡해할 수 있으나 근본 취지와 깊은 뜻을 헤아리면 참으로 귀한 경전이라 할 것입니다.
우리 민족의 3대 경전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경(參佺戒經)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