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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Jusunshine Sep 15. 2024

자신의 일 사랑하기

08. 비움으로 인생을 그리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 번쯤은 이런 상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인생을 특별하게 살고 싶다면 어떻해서든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동기부여를 통한 애정으로 대하는 좋아하는 단계에서 사랑하는 단계까지 끌어올려야 한다. 자신의 일을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그것은 아무리 힘겨운 상황에 부딪쳐도 그 일을 좋아하는 상태, 포기할 수 없는 상황, 목숨을 걸고 몰입할 정도를 말한다. 애플사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내가 창업한 회사에서 해고 되었고 몇 개월 간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아 실리콘 밸리에서도 은퇴하려고 생각했답니다. 하지만 아무 일도 하지 않은 채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동안 그래도 역시 내가 이 일을 좋아하고 그 무엇보다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지요.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 후 스티브 잡스는 넥스트사를 새로 창립하고 토이스토리 등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사를 인수했으며, 마침내는 해고된 애플 사로 멋지게 복귀했다. 


잡스는 이렇게 말했다. "성공했다면 누가 뭐래도 일을 사랑하는 것이다" 당신은 지금 몰두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분명히 '아니오!'라면 사랑할 수 있는 일이 따로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 당장이라도 변화하는 사람이 될 필요가 있음을 자각해야 한다. "실패했을 때 그만두기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다. 성공할 때까지 계속하면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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