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1 ~ 10
연약함에서 담대함으로
예레미야 1:1 ~ 10
먼저 예레미아가 말씀을 전해야 했던 상황들을 생각하며 예레미아가 느꼈을 두려움, 슬픔, 부담감이
어떠했을지 상상하게 된다. 그렇지만 그에게 하나님이 함께하셨다...
다른 것들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과 하나님 말씀만으로 내가 기뻐하고 감사하다는 고백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지 않는 나의 모습을 보았다. 세상의 여러 것들이 떠오르는 내 마음을 보면서
아직... 믿음이 이것밖에 안되는 것 같다고 하나님께 이야기했다.
예레미아는 자신이 아이라 말할 줄을 못함을 고백하지만, 하나님은 그를 찾으시고 사용하신다.
연약한 자도 들어 사용하시고 하나님이 함께 동행함으로 연약함을 담대함으로 바꾸시고 때로는 연약함을 그대로 사용하시기도 하는 하나님을 묵상하며 현재의 나에게는 하나님께서 어떤 이야기들을
하고 계시는가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