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4:1 ~10
예레미야 24:1 ~10
하나님은 중간, 타협점이 없으시다. 극히 좋은 무화과, 극히 나쁜 무화과... 경계선에서 위태롭게 넘나들며
주인과 서브 역할, 그 애매한 선을 타는 모습들을 치열하게 다시 점검해야 함을 깨닫는다.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인지, 부끄러움과 조롱거리가 될 것인지는 나의 마음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달려있다... 쉽지 않다.
내가 그들을 돌아보아 좋게 하여 다시 이 땅으로 인도하여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심고 뽑지
아니하겠고 (6v)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7v)
(I will give them a heart to know me that I am the LORD, They will be my people and I will be their God, for they will return to me with all their heart)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 자녀의 영광의 자유"를 묵상하는 하루가 되기를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