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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소한일상 Sep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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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문자   통에 즐거움이 밀려온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쓸데없는 문자도 한번 더보게 된다.

어르신들이 손자손녀의 전화만 기다리시는  마음이 백퍼 이해가된다.

그냥 지나가는 안부도 반갑고

그냥  소식도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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