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4. 03. 12.
구름에 빛이 어리던 저녁,
예쁘게 구름을 휘감던 그 빛이 깜깜한 밤에 가려진 줄만 알았다.
그러더니 어디선가 휘어지게 미소 지으며 나타났다.
나를 올려다보던 너의 미소를 잊지 않았어.
이젠 내가 너를 향해 미소 지을 시간이야.
좋아하는 걸로 글을 쓰는 것이 즐거운 사람의 브런치입니다 :] 30대 회사원은 하루도 쉽지 않은 차가운 현실 속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실 감성을 찾아 오늘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