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 속에서 평안을 찾는다, 어둠 속에서 빛을 찾는다.
어디에 있을까. 내가 바라는 유토피아, 존재는 하는가
그런데 어찌 내 속을 바라보면 희미한 빛이 보일까.
내 속에 정답이 있는 것일까?
어쩌면 바라고 있을지도..
내 안에 그 해답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 모를지언정 찾는다. 보이지 않더라도 바라본다.
땅에 답이 없다면 하늘이라도 뒤집는다.
분명히 있다 정답이.
그저 기다린다. 침전한다. 바라본다. 사랑한다.
그 해답을 향해 오늘도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