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의 씨앗
여러분이 할 일이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수업을 듣고
집에 가면
질문을 하나씩 만들어 보세요.
나는 왜 이런 질문밖에 못하지,
너무 하찮을 것 아닐까.
괜찮습니다.
어떤 작은 질문이라도 좋으니
질문을 생각하고
그걸 다음 주에 와서
선생님께 질문해 보세요.
궁금한 것에 대해
찾아보는 것까지 하면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The Devil Wears Prada"에서 주인공 앤디는 아주 의욕적인 커리어우먼으로 나오지만, 그녀가 의욕 없이 일하는 장면도 있었다. 바로 미란다 프리스트리 박사의 책임감 있는 비서로 일하게 된 후 첫날 장면이다. 앤디는 패션에 대한 지식이 없어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러워한다. 그녀는 지루하고 힘든 업무를 받아들이는데, 그 과정에서 그녀의 의욕이 꺾이거나 열정 없는 모습이 잘 그려진다.
"I could do this in my sleep." - "이건 꿈속에서도 할 수 있어."
"I have to go to work at Runway, one of the biggest fashion magazines in the world, and I have to deliver my friend's dry cleaning." - "내가 해야 할 일은 세계에서 가장 큰 패션 잡지인 런웨이에서 일하고, 친구의 드라이클리닝을 배달해야 해."
"I'm just one stomach flu away from my goal weight." - "내 목표 체중에 도달하기까지 한 번의 위장 인플루엔자만 남았어."
"목표 없는 배낭여행은 일정이 없는 여행과 같다."
목표 없는 바람은
헤매는 것과 같다. -빅토르 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