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쓰고 건강하게 먹기(10)
올 3월에 엄마가 냉이를 한 박스 보낸 적이 있다. 뒷산에서 캤다고 했다. 갓 땋은 냉이는 신선해서 향기가 엄청 나다. 나는 바로 냉이 반 박스 분량을 흐르는 물에 씻었다. 냉이는 너무 많이 씻으면 향이 날라가서 대충 흐르는 물에 씻는 게 좋다. (아무말)
그리고 바로 무침을 할까, 된장국을 할까 하다가 두부가 있어서 된장 풀고 퐁당 빠뜨렸다.
잘 먹었습니다.
이 시리즈가 중간부터 분량이 없어진 이유는 내가 귀찮기 때문이고, 이 마지막 글을 쓰는 이유도 브런치 북을 발간하기 위함이다. 브런치 북을 발간하고 싶은 건 그냥 정리 싹 해놓으면 좋잖아...!
사진, 헵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