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의자와 햇살을 비추는 오전
눈이 감기려고 한다.
큰 통창으로 보이는 바다에는
각자의 방식대로 바다와 놀고 있다.
2월의 끝자락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에세이집 읽는 것을 좋아하는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