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 진행 중
모닝과 처음으로 영화관에 갔는데
말로만 듣던 기계식 주차장이다.
무서워...
아저씨가 다가오더니
차 키를 놓고 내리라고 한다.
나 말고 낯선 사람이 운전석에 앉아
모닝을 운전하는데
모닝 뒷모습이 안 보일 때 까지
차마 자리를 뜨지 못했다.
모닝아~
기계식 주차장 무섭지 않았니?
ㅠ_ㅠ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에세이집 읽는 것을 좋아하는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