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씨 : 선생님 저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울먹)
♡선생님 : 아... 마음이 아프겠어요.
♀미정씨 : 네, 지금 너무 마음이 아파요.
♡선생님 : 미정씨 이렇게 예쁜데 더 좋은 남자친구 만날 수 있어요.
♀미정씨 : 저에겐 남자친구는 그 사람 하나에요. (우앙ㅠ.ㅠ)
♡선생님 : 미정씨, 마음이 진정될 때 까지 여기서 혼자서 다 울고 난 후 일 할 수 있을 때 나와요. 그럴 수 있죠?
♀미정씨 : 네...
☞ 미정씨는 3개월 간 연애를 하였는데 옆에서 지켜볼 때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 미정씨가 어렸을 때 부모가 이혼하여 이모와 살게 되었고 보호자인 이모는 미정씨 휴대폰에 위치추적을 달고 혹시나 아이를 가질까봐 루프 수술도 해 두었습니다.
☞ 이건 비단 미정씨만 그런 게 아닙니다. 여성 장애인이라면 이따금씩 보는 일이었습니다.
☞ 주로 코인노래방에서 데이트를 하였는데 이곳은 위치추적이 되지 않았습니다.
위치추적이 되지 않을때면 이모님께서는 지금 미정씨가 장애인 복지관에 있느냐며 확인 전화를 가끔씩 해왔습니다.
☞ 남자친구가 생기고 나서 약속한 귀가시간을 지키지 않아서 마음 졸이는 이모님의 상황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미정씨가 장애인 복지관에 1달 가까이 나오지 않으면서 둘은 자연스럽게 멀어져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