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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rosi Dec 07. 2024

안팎이 그렇다.

새벽 5시


아직 어둡다.

그럼에도 빛은 있다.

그 덕에 달린다.


40 인생


아직 어둡다.

앞을 제대로 분별하고 살기엔

어쩜 나... 한결같이 부족하다.


그럼에도 빛은 있다.

좋은 사람들이 있다.

그 덕에 죽지 않고 산다.


깨닫는 바를

켜켜이 새기며

새긴대로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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