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은 모든 것을 가능케 한다.
’세종은 지시하는 왕이 아니라 행동하는 왕이었습니다. 백성의 삶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만들라고 시키기보다 이를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했죠. 맹사성 역시 말로만 겸손과 검약을 이야기하지 않고 몸소 실천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원익은 백성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만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전장으로 나가 백성들을 지켜냈습니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지시'보다는 '실천'으로 이끄는 것이 리더십의 요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누군가를 이끄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혹은 언젠가 그런 자리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면, '행동'의 힘과 중요성을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일생 일문, 최태성, 생각정원 』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두가지다. 말만있고 행동이 없는 사람, 그리고 거짓말을 자주하고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다. 이 사람들은 신뢰 할 수 없다. 당연히 관계도 원만하지 못하다. 두가지를 지키기 위한 공통점은 실행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물을 던지지 않으면 고기를 잡을 수 없듯, 수 많은 책을 알고 지식을 쌓아도 실천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실행의 중요성은 몇 천번을 말해도 지나침이 없다. 혹시 주변에 실천없는 사람을 한번 유심히 보라, 스스로 핑계를 만들고 있지는 않는지?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세상은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세상은 행동하는 자의 것이며, 실행이 당신 삶과 미래의 모든 것을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