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을 통해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의 당신을 보라.
노력하면 잘 할 수 있고, 잘 할 수있으면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면 자존감이 높아진다. 결국 자존감을 높이는 출발은 ‘노력’이다.
중국 요왕이 학자들에게 백성들이 교훈으로 삼을 만한 책을 편찬하라고 명했다. 책을 줄이고 줄여 마지막에 공표한 한 줄은 ‘세상에 공짜는 없다’였다. 뭐든지 공짜로 거저 얻으려 하지 마라.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노력 없이 얻은 것은 사상누각(沙上樓閣, 모레 위에 세운 누각)에 불과해 손에서 모래가 빠져나가듯 당신이 이룬 것이 사라진다.
‘조선의 대표적인 명필,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 선생은 70 평생 벼루 10개를 밑창 냈고, 붓 일천 자루를 몽당붓으로 만들었으며, 서성(書聖)으로 불리는 중국의 왕희지(王羲之)도 서예를 연마하기 위해 연못 물이 까매지도록 먹을 갈았다고 한다.’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정호승, 비채』,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유명해졌더라.”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이 말은 영국의 낭만주의 시인 바이런이 한 말이다. 그는 ‘차일드 해럴드의 순례’라는 여행시로 성공하게 되지만, 그전까지 자비 출판에 많은 빚을 지면서 끊임없이 글을 쓰며 노력했다. 자고 일어나니 유명(성공)해지고 싶은가? 그런 사람들은 결코 오래가지 못한다. 성공하려면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고 계속해서 실력을 쌓아나가야 한다. 너무도 당연하지만 이것이 진리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윤리학자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덕목 중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자신에게 성실하라는 것입니다. 성실한 사람에게는 거짓이 없습니다. 또 성실한 사람은 항상 겸손합니다. 그리고 성실한 사람은 성장하기 위해 항상 노력합니다. 따라서 개인이 인격을 형성하는 데 제일 중요한 것이 성실성입니다. 성실한 사람은 자기 인격을 사랑하기 때문에 거짓말을 할 수도 없고 욕하면 비난하지도 못합니다.’ 『왜 우리에게 기독교가 필요한가, 김영석, 두란노』 성실한 사람은 마귀도 유혹하지 못한다. 성실의 틈을 파고들지 못하기 때문이다. 성실은 책임감을, 책임감은 믿음을, 믿음은 신용을 쌓는 선순환을 만들어낸다. 노력없이 얻을려고 하지마라 그건 ‘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