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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변화

터닝포인트

by 박상규 Mar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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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화는 틀에서  벗어나는 것을 말하죠. 그래서 에너지가 소모되어 싫어합니다. 그러나 변화할 때 변하지 못하면 변질이 됩니다. 당연한 일이 아닌데 지금까지 당연하게 여겼다면 지금이 변화할 때입니다. 더 변질되기 전에 바꿔야 합니다.


2. 끊임없이 새로움을 불어넣어 성공을 거둔 두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007과 미션 임파서블입니다. 이 영화의 공통점은 악당이 세계를 위협하고 제임스본드, 이단 헌트가 음모를 저지하는 것입니다. 환갑이 넘은 1962년생 007, 30세를 바라보는 1996년생 미션임파서블, 시대의 변화에 앞서가는 이 영화가 계속해서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3. 오랜만에 만난 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자신의 얼굴에 노력과 돈을 많이 쓴 것 같았습니다. 근데 밥 먹으면서 알았는데 외모는 변해도 사람은 안 변했더군요, 외모를 좋게 변화시키는 것 나름 경쟁력이죠, 그럼 내면의 리모델링은 어디서 받아야 하나요? 저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통해 작은 변화를 만들어 보세요. 책은 단순한 정보의 집합체가 아니라, 우리의 사고방식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삶에 깊이를 더해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하루에 단 몇 페이지라도 꾸준히 읽어보세요. 언젠가 문득, 내면의 성장이 외면의 변화보다 훨씬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삶에 작은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그 첫걸음을 오늘, 책과 함께 변화를 시작해 보세요.


4. SK가 신문 광고를 한 내용입니다. '끊임없이 움직이는 파도 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파도를 먼저 이해하고 파도와 함께 움직여야 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대한민국을 위해 지금, 변화의 흐름에 함께 하겠습니다.' 저는 SK 그룹이 미래를 준비하고 대응하게 위해 노력한다는 의지를 멋지게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변화는 내일을 위한 출발점입니다. SK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이쯤 되면 SK텔레콤 통화료 할인을 좀 해줘야 되는 거 아닌가 쩝!)


https://brunch.co.kr/@@ePou/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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