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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새봄 May 24. 2024

미리 캔버스 디자인 허브 기여자 되기

소소하게 쌓이는 것들


이제는 무슨 일을 시작하기 전에 수익화가 될지 안될지부터 생각하는 것 같다. 예전 같았으면 그냥 취미로만 그쳤을 것들이 다르게 나만의 형식으로 바꿔서 사람을 모집하고 교육하고 그리고 꾸준하게 수익화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체득이 된 것 같다. 


그리고 이런 나를 믿고 따라와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더 열심히 하는 것 같다. 한두 달 전에 미리 캔버스 직원분들과 인터뷰를 진행했었다. 그때는 디자인 허브 기여자에 대해서 알지 못해서 신랄하게 비판을 한 것 같다. 좋은 점도 말했지만 워낙 미리 캔버스에 대한 애정이 있었던 터라 그랬던 것이다. 


하지만 디자인 허브와 다른 플랫폼에 디자인을 올리다 보니 미리 캔버스가 생각보다 좋은 점이 많고 비교를 해봐도 우위에 있는 것도 많았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너무 많은 걸 쏟아냈나 싶어서 살짝 아쉬운 마음도 들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워낙 미리 캔버스를 많이 사용하다 보니 잘 팔리는 요소를 어느 정도 알 수 있는 것 같다. 매일 아침 일어날 때 사용 내역을 확인해 보는 재미가 상당하다. 


주변 지인들 한테도 전파를 하는 중이고 이제는 커뮤니티 내에서도 함께 하는 분들을 모아서 교육하고 챌린지를 하려고 한다. 


그중에서도 꾸준히 함께할 도반을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하루에 10분 투자해서 꾸준하게 수익화하기가 이 모임의 주된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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