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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평안한 삶 Nov 03. 2023

내 글이 또 브런치 메인에!

'파키스탄에는 길거리에 동물원이 있다'글

  어제저녁에 내 글이 브런치 메인에 떴다고 모 작가님께서 알려주셔서 브런치에 접속했다.

  오.. 또 메인에 내 글이 올라가 있었다.

  지난번에는 세 개의 글이 각각 메인과 recommended articles에 걸렸었다.


  이번에는 최근에 쓴 '파키스탄에는 길거리에 동물원이 있다' 글이 브런치 메인에 올라가 있었다. 처음처럼 신기함은 좀 덜했지만, 또 메인에 올라가니 기분이 무척 좋았다. 그래서 기록으로 남겨놓으려고 한다.


2023년 11월 2일


  다만, 브런치 작가가 된 이후로 계속 이벤트가 터지다 보니 '일상의 느낌' 메거진의 글이 다른 메거진에 있는 글들만큼 많아지는 느낌이라 조금 민망하기도 하다. 하지만 두 달 열흘 동안 그만큼 좋은 일이 많이 발생했다는 것이니 감사한 일이기도 하다.


  오늘 또 글을 쓰려고 브런치에 들어가서 혹시나 해서 메인을 봤는데, 여전히 내 글이 걸려있었고 recommended articles에 동시에 같은 글이 걸려있었다.

    신기했다.

  지난번에는 다른 글들이 각각 메인과 하단에 걸려있었는데, 이번에는 같은 글이 동시에 각각 메인과 recommended atricles에 올라가 있었다.  요것도 기록으로 남겨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번에 쇼핑몰 정전 글은 약 일주일 동안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면서 메인에 걸려 있었는데, 이번 동물원 글은 얼마동안 걸려 있을지 모르겠지만..)

.

   그리고 '파키스탄에는 길거리에 동물원이 있다' 글은 오늘 아침 조회수 1000을 돌파했다. 올린지 며칠 안되었는데, 단숨에 내 글 중에서 조회수 5위로 올라섰다.


  이 모든 게 하나님과 내 글을 구독, 라이킷, 읽어주시는 분들 덕분이다. 브런치 작가가 되고 나서 선물을 계속 받는 느낌이다. 역시 브런치는 나에게 따뜻함과 기쁨을 준다.^^


11월 3일 오전 브런치 메인
11월 3일 오전 브런치 하단


11월 3일 오전 조회수 1000돌파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는 브런치 작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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