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내 마음을 더 잘 안다고?
그래?
그럼,
니가 지나쳤단 것도 잘 알겠네?
더 이상 접근 금지~
너와 나 사이의 적당한 거리는 딱 거기까지거든
선 넘지 말자고!
자신의 맘도 몰라 방황하는 게 인간인 것을....
섣불리 재단하고,
감히 단정 짓지 말자!
2025. 4. 27. 김해에서 찍고
2025. 5. 24. 부산에서 쓰다
<지금 여기 협동조합> 출간작가
힘겨운 일상 속 위로가 되는 글과 지친 하루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 사진 한 장, 당신의 행복을 응원하는 작가 소소의 브런치 '소소한 사진 +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