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접근 금지

by 소소

나보다 내 마음을 더 잘 안다고?


그래?

그럼,

니가 지나쳤단 것도 잘 알겠네?


더 이상 접근 금지~

너와 나 사이의 적당한 거리는 딱 거기까지거든

선 넘지 말자고!



자신의 맘도 몰라 방황하는 게 인간인 것을....

섣불리 재단하고,

감히 단정 짓지 말자!



2025. 4. 27. 김해에서 찍고

2025. 5. 24. 부산에서 쓰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