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벚꽃, 흰 국화, 그리고 너
안녕?
부르르, 입꼬리 경련
향수 바꾸고
웃는 연습
하하
한숨 늘어나고
정신 빼놓고 다닌다
아, 사월이라
봄이잖아
봄바람 때문이야
꽃이 펴서 그런가
마치 사랑을 하는 사람처럼
흰 꽃들이 피는 계절은
유난하다
떨림이 가시질 않는다.
서로 다른 일상이지만 겪는 감정은 비슷합니다. 세상에 답하고자 하는 어린 마음에 시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