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확실하게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무렵의
무엇도 없던 가벼움
이젠 어른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그때의
순수함을 간직한 눈동자의 순진
세워진 기준을 버리지 못하니 수용할 수 없었던
두려움을
안아주고 키스할 수 있다면
혀가 없는 세상이 되어
지옥 없는 하늘이 되면
용서해야지
서로 다른 일상이지만 겪는 감정은 비슷합니다. 세상에 답하고자 하는 어린 마음에 시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