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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맑음 Apr 08. 2024

안정

불안감 말고 안정감

요새 내 삶은 망망대해에 떠 있는 배 같다.

언제든지 파도가 나를 삼킬 수 있는 그런 위치.

내가 말하는 파도란 불안감이다.

안정을 찾고싶다.


직장도 있고, 굶어죽을 위치도 아닌데

뭐가 그리 매사에 불안하고 욕심이 많은지

그 직장이 내가 원하던 직장이 아니라서

이러다가 도태될 까봐

그런 생각이 나를 집어삼켜서 힘든건가보다.


안정을 찾고싶다.

내가 즐거워 하는 일을  하고싶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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