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위로의 글
내 마음 별과 같이
휘엉청 떠도는
내마음 별과같아
휘엉청 휘엉청 떠돌다
어디로 가려는 걸까
달님 밑에 숨을까
구름 뒤로 감출까
어디로 가면
내 마음 별과같이
반짝일 수 있으려나
온 우주를 한 바퀴 돌고도 남겠네
언젠가는 그곳에서
찬란히 반짝이면 좋켔다
책읽기가 좋아지자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아마도 글을쓰면서 위로를 받고 또 위로를 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