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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는 동안남 Jan 21. 2023

9편 : 뻔뻔한 클래식의 단장, 정진옥을 탐구하다.

미인의 상징, 동안의 상징, 계족산의 상징, 대전광역시의 상징

우선, 이 분을 쓰려고 하니, 딱 3가지의 단어가 우선 떠오른다.


'미인, 동안, 최고'


미인을 쓴 것은 정말 필자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실물로 보면 이 말이 나올 것이고, 동안이라고 쓴 것도 이 분의 나이를 알게 되면 이 말이 나올 것이고, 최고라고 쓴 것도 이 분의 직업을 알게 되면 이 말이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 필자가 이 분을 처음으로 본 것은 프로야구 시구였다. 언제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드레스를 입고 시구를 했었기에 아주 뇌리 속에 저장되어 있다. 시간이 흘러, 매체를 통해 이 분을 알게 되었고, 이 분이 정말 유명하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었다.


이 분이 누구시냐 하면, 대전광역시에서 아주 유명한 성악가 소프라노이자 가수이신 정진옥 씨이다. 필자가 왜 이 분을 인물로 선정했는지 다들 궁금할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글을 남길 수 있는 가치가 많은 분이시기 때문이다. 본격적으로 이 분에 대한 필자의 느낌을 적어보겠다.


이 분은 현재, 대전광역시에서 모르는 분들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대전 안에 매체에서는 모두 출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이제는 전국구까지 넓힌 아주 영향력 있는 분이다. 과거, 강호동이 진행했던 스타킹에도 출연했었고, 노래와 관련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많은 활약을 했었다.


단순히, 이 분이 예능 프로그램에 나왔다고 적으면 내용이 빈약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분은 엄청난 활약을 하시는 분이다. 그래서 적을 것이 아주 많다.


우선, 이 분은 뻔뻔한 클래식을 맡고 있는 단장이시다. 또한, 모 주류 회사에 모델이면서 해당 음악회 단장까지 맡으시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의 멋진 분이시다. 다들 주류 회사 모델이라고 하면 아주 예쁜 여자 연예인을 떠올리는데, 왜 이 분이 선정되었는 지를 검색해 보면 공감할 것이다. 그만큼 이 분의 외모가 연예인 이상이다. 주관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봐도 모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분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소프라노이자 가수로 활동하면서 가장 유명한 공연을 하시는 분이다. 이름하여 계족산 황톳길 공연..... 계족산은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위치한 산이다. 이곳에서 숲 속음악회를 하는데 2007년부터 시작해 2023년 기준으로 무려 16년을 무료로 하고 있다. 유료가 아니라 무료이다. 그래서 모든 등산객들에게 4월 ~ 10월 사이에 무료 공연을 하면서 많은 등산객뿐 아니라 언론 매체, 공공기관에서 주목받으며 화제를 일으켰다. 필자도 이 분의 공연을 여러 번 갔다 와서 멋진 노래를 듣고 행사를 구경했다.


계족산에서 무료 공연을 하는 것뿐 아니라 대전의 유명한 축제나 공연이 열리면 항상 멋진 공연을 하시고, 세종시에서도 기간을 정해 무료 공연을 치르고 있다. 또한, 충청권 일대의 모든 음악회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도는 충청권에서 아주 높다고 할 수 있다. 전국에서도 많은 공연을 치르면서 이 분에 대한 인지도는 점점 상승하고 있어서 클래식 분야에서는 영향력이 아주 높은 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분은 수많은 공연뿐 아니라, 강연에서도 활약하시고, 언론 매체와 소셜 미디어에서도 아주 맹활약하고 있으시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많은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으며, 팔로워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서두에도 말했지만, 미인, 동안, 최고라는 3 요소가 갖추어진 분이시라서 어찌 보면 맹활약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른다.


보태어 설명하면 미인이면서 50대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 그리고 성악뿐 아니라 다른 노래까지 소화할 수 있는 가창력이 출중하시니 군더더기가 없다.


 이상, 외형적인 면을 너무 강조하면 글에 핀트가 어긋나니 다른 방향으로 이 분의 좋은 점을 계속 쓰겠다.


이 분은 수많은 공연을 통해, 클래식의 우수함을 적극 홍보하면서 딱딱하고 지루한 클래식을 보다 편안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았다. 이 분이 방송에서 자주 하시는 말씀이 있는데, 클래식이 점점 인기가 하락하는 추세이다 보니 안타까워서 재미있게 공연해서 클래식이 꾸준하게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 정말 그분은 클래식에 대한 애착이 강할 지도 모른다. 유튜브 방송에서는 트로트나 기타 노래도 부르시지만 가곡이나 클래식만큼은 정말 진지하게 부르시니 어찌 보면 당연할 수밖에......


필자는 단순히 이 분의 공연과 활약을 나열하는 것뿐 아니라 필자에게 좋은 조언도 많이 남겨주셨다는 점에서 감사한 마음도 있다. 여기서 적기에는 어렵지만, 그만큼 필자에게는 그분이 정신적인 멘토로서 소통을 적극 해주셨고, 고마움을 항상 필자는 생각했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기고 있는 것이다. 어찌 보면 큰 누나가 막내 동생이 올바른 곳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


곰이 생각하며 이 분에 대한 인물 탐구를 적어보았다. 필자는 이 분이 클래식을 정말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소통을 많이 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또한, 모든 사람들이 음악을 통해 세상의 아픔을 치료받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원하는 분이기도 했다. 종합적으로 필자는 이 분에 대한 글을 쓰면서 딱 2글자로 마무리하겠다.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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