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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는 동안남 Jan 26. 2023

11편 : 짧게 남겨보는 부모님의 위대함

부모님은 항상 존경하고, 따라야 하고, 믿어야 한다.

아버지와 어머니. 이 두 분이 없었다면 우리 모두는 지금 태어나지 않았을 것이고. 인간으로서의 삶도 누리지 못했을 것이다. 그만큼 부모님은 우리에게 소중한 보물 같은 존재이다.


부모님은 우리를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신다. 힘들어도 우리를 위해. 슬퍼도 우리를 위해. 기쁨도 우리를 위해. 모든 감정을 모두 우리를 위해 감추시면서 살아가신다. 우리는 그러한 점을 처음에는 모르다가 우리가 어른이 되어 삶을 살아가면서 그걸 깨닫게 되고. 부모님에 대한 뭐라 할까? 존경심과 감사를 느끼게 된다.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어려운 문제에 부딪치면 우리에게 멋진 조언자가 되어 주신다. 그것이 정답이든 아니든 간에 우리가 다시 살아갈 수 있고. 실패와 좌절을 하더라도 다시 용기를 주는 분들은 오직 부모님 뿐이다.


우리도 나이가 들어 중년이 되고 노년이 되면 부모님도 나이가 많아져서 이별의 순간이 오게 된다. 슬프고 힘들지만 인간이라는 자연의 섭리 상 죽음이라는 점은 피할 수 없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후회를 하고. 눈물을 흘리는 등 많은 과정을 거치게 된다.


우리가 부모님을 위해 해드릴 수 있는 것은 많다. 선물. 용돈. 해외여행. 결혼과 자녀 출산 등 다양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하게 사는 것이다.. 건강해야 저러한 것을 할 수가 있으니 참 건강은 중요한 것이다.


오늘도 우리는 부모님에게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서 마음의 상처를 주고 있다. 그래도 부모님은 이해하신다. 자식이니까.. 우리가 대역죄인이 아닌 이상.. 부모님은 이해하신다.. 그만큼 존경할 가치가 높다는 것이다.


부모님에 대한 나의 의견은 여기까지 적겠다. 쓰다 못해 넘치지만, 글보다는 부모님에 대한 마음속 감사함이 더 중요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부모님에게 감사한 존재로 생각하며 말 한마디라도 재미있고. 편안하게 했으면 좋을 것이다. 돈은 쓰면 사라지고. 여행은 갔다 오면 흘러가지만 감사와 존경의 말은 부모님 가슴속에 영원히 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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