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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불꽃

인문학연구소공감

삶은

치열한 불꽃인 줄

알았다.


하나

모닥불 같은 불을

꺼지지 않게

은근히 지켜가는 것임을


사랑은

시간을 잊게 만드나


시간은

사랑의 아픔을 잊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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