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밖에서 찾은 미디어 전략 노하우 웨비나 비하인드
About 패션 마케터를 위한 미디어 활용 전략 노하우 웨비나
버즈빌은 매 분기마다 특정 산업군의 마케팅 인사이트를 전달하기 위한 웨비나를 진행합니다. 이번 1분기는 이번 봄,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계실 패션 마케터분들을 위해 H&M과 함께 미디어 활용 전략 노하우를 나눴습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깊게 고민하며 고안한 미디어 활용 전략은 물론, 패션 마케팅에서 필수로 활용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버즈빌의 노하우까지 다루며 오직 버즈빌 웨비나에서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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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빌xH&M 웨비나에서 나온 Q&A
Q. 신규 매체를 테스트할 때 해당 테스트의 성공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있을까요? 또한 신규 매체는 어떻게 발굴하시나요?
각 캠페인의 KPI에 맞춰서 브랜딩 캠페인은 Reach, 세일 캠페인은 Traffic과 ROAS를 기준으로 한 캠페인 내에 플랜 되어 있는 타 매체 대비 새롭게 시도한 매체가 성과가 우수하다면 성공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새로운 인사이트나 러닝 레슨을 얻었다면, 테스트 자체는 의미 있는 성공으로 간주합니다.
매체를 선택하는 것도 KPI를 얼마만큼 달성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둡니다. 예를 들어 브랜딩 캠페인 같은 경우는 노출과 조회 수를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노출에 강한 매체를 고르고, 구매 성과가 중요한 올웨이즈온 캠페인에서는 트래픽이나 ROAS에 유리한 매체를 고르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매체가 가지는 강점을 기반으로 저희에게 중요한 KPI에 적합한 매체들을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일반적인 전략입니다.
Q. H&M에서 간편결제 플랫폼으로 광고를 운영할 때 전환이 주요 목적이었나요? 맞다면 인지도 확보를 위한 매체는 주로 어디를 사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간편결제 플랫폼에서 광고를 운영한 이유는 결제 단계의 허들을 낮추기 위해 간편결제 사용이 익숙한 유저를 타겟으로 진행한 것이기 때문에 전환 목적으로 진행한 것이 맞습니다. 또한 인지도 확보를 위해 활용하는 매체는 영상 위주의 광고 매체를 선택하고 단독으로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노출할 수 있는 네이버, 카카오 등의 대중적인 매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Q. 카카오톡 친구 채널 추가를 위해 여러 광고 상품을 이용했는데 제가 집행한 매체는 소재만으로 유저 액션을 끌어내야 해서 성과가 아쉬웠습니다. 버즈빌 카카오톡 친구 추가 상품은 성과를 어떻게 판단하시는지, 실제로 친구 추가를 하는 유저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버즈빌은 친구 추천 완료 후 인증이 이루어져야 리워드가 지급되므로, 실제 전환율을 명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친구 추천 완료 액션을 기준으로 과금되기 때문에 성과 기반의 효율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하며, 불필요한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실제 전환된 유저 중심의 효과적인 광고 운영이 가능합니다.
<카카오톡 채널 추가 리워드 광고 유저 경험 프로세스>
Q. H&M 카카오톡 발송 외에 H&M 카카오 친구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었나요? (Ex. 카카오 이벤트메이커 활용하여 경품을 발송 등)
지금까지 경품 제공 이벤트는 따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H&M에서는 카카오톡 친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특히, H&M 멤버십 회원을 위한 VIP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이때도 카카오톡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이벤트 응모 방식부터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필수 조건으로 설정하여, H&M의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당첨자 발표 역시 같은 채널을 통해 공지함으로써 멤버십 회원들에게 프라이빗한 혜택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처럼, H&M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보다는 멤버 한정 이벤트나 오프라인 행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브랜드와의 연결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Q. SNS 팔로우형, CPYV(유튜브 시청 유도) 상품으로 획득한 리드를 다른 광고 타겟으로도 활용할 수 있나요?
네, 사용 가능합니다. 해당 상품을 집행하셨다면, 광고에 참여한 유저들을 별도로 타겟팅하여 메타, 네이버 등 다른 매체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CPYV 상품뿐만 아니라 버즈빌의 모든 상품에 적용되며, 기존에 확보된 트래픽이 부족한 경우, 도달 범위가 넓은 노출형 상품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모수를 확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기존에 MMP 툴 등을 통해 획득한 유저 모수가 충분하다면, 반대로 해당 타겟 그룹을 활용하여 버즈빌 광고 상품을 집행할 수도 있습니다. 더 나아가 버즈빌의 AI 기술인 Performance Maximizer 기술을 활용하면, 해당 타겟 그룹과 유사한 특징을 가진 유저를 선별하여 보다 정교한 타겟팅 운영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고, 목표하는 유저층에 보다 효과적으로 도달할 수 있습니다.
Q. 웨비나에서 소개해주신 광고 상품 이외에 패션 업종에서 주로 진행하는 다른 광고 상품도 있을까요? 미디어믹스 따로 전달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리워드 광고 상품은 브랜드의 KPI, 리드 획득 수준, 마케팅 예산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므로, 패션 브랜드에 무조건 적합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2025년 버즈빌 리워드 광고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패션 업종에서는 기존의 노출·클릭 중심 광고 전략에서 벗어나 ROAS 개선과 유저 확보에 최적화된 ‘리타겟팅 광고’ 및 ‘UA 특화 광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추세입니다.
또한 버즈빌은 업종별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브랜드의 KPI와 예산에 맞춘 맞춤형 리워드 광고 미디어 믹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문의를 남겨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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