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여줘야 해요. 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자, 여러분~!! 여기 보세요! 이래도 제가 뚠뚠한가요? 이렇게 몸이 아름다운 'S' 자를 그리고 있는데도 계속 저를 뚠뚠하다고 부를 건가요? 으...; 빨리 확인하세요! 이 자세를 오래 취할 순 없겠어요. 슬슬 옆구리에 쥐가 나기 시작했거든요...(끙;;) 됐죠?; 휴~; 아침에 출근한 그를 벌떡 일어나서 반겨 주었더니 깜짝 놀라며 키를 재보자고 했어요. 148cm 정도 된대요. 많이 컸죠? 이제 '푸'도 더블락스핀 탈 수 있다고요. 헤헤. 작년에 더블락스핀을 타면서 항상 내 이름을 외쳐주던 신비한 이모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잘살고 있겠죠? 하하. 그가 키를 재주면서 건강하게 쑥쑥 잘 자라주고 있어서 고맙대요. 히히. 마음속으로 나도 고맙다고 인사했어요. 나도 이제 세 살을 향하면서 철이 드나 봐요. 헷. 아무튼 키도 크고 몸매도 에스라인이라는 걸 증명했지만, 사실 나는 아직도 '뚠뚠한 아기'라고 불리는 게 너무도 행복한 '국내 최초 아기 판다 푸바오'랍니다."
아직도 업어주고 싶은 뚠뚠아~
몸무게 얘기는 왜 뺐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