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이고 자존감 낮은 엄마는 어떻게 육아할까
-엄마의 동시 _'엄마는 슈퍼우먼(행복반 홍교사)'
by
행복반 홍교사
Jun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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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된 다음에는 여러 가지 고민이 많이 생겼다.
왜냐하면 나 혼자만 있을 때는 나만 겪어내면 될 일을 아이들이 생기니 좀 더 바른 것과 가치 있는 것, 그리고 자존감과 더불어 함께 사는 법 등 여러 가지를 가르쳐주고 모범을 보여 줘야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나란 사람이 그다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
그건 아주 큰 문제였다.
내향적이고 자존감이 낮은 엄마는 육아에 있어 어떻게 아이들을 자존감 높게, 사회에서 잘 적응하고 나아가 선한 영향력을 전하도록 도울 수 있을까.
고민이 많이 되었다.
전에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 틈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 란 생각을 더 많이 했던 것 같다.
어느 곳이든 나보다 잘하고, 멋지고 대단한 사람들은 넘쳐나니까 말이다.
그
래서 그 가운데 나는 어떤 모습으로 보일지가 가장 큰 관심사였다면, 지금은 내가 가장 '
나다웠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다.
"지금 있는 곳에서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제대로 서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행복반 홍교사
가장 나다운 모습을 누군가 알아준다면 고맙고, 아니라면 또 열심히 내가 행복하게 살아가다가 누군가에게 꽃이 되어주지 뭐. 그런 마음.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고민이겠지만..
한걸음 한걸음, 하루하루 나아감에,
용기는 하나씩만 더해보자!
안될 거란 생각은 하나씩만 덜어보자!
그렇게 크게 심호흡을 해본다.
그래, 까짓 껏 해보자. 엄마는 슈퍼우먼이니까.
엄마는 슈퍼우먼
-행복반 홍교사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엄마는 슈퍼우먼
기사도 없이, 차도 없이
오직 두 발로 뛰어다니는
누구를 위한 마음일까,
무엇을 위한 걸음일까,
치맛바람도 아닌, 야망도 아닌,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돕는 일
내 도움이 필요할 때까지, 그때까지만
엄마가 슈퍼우먼이 되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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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엄마
고민
Brunch Book
나란 사람, 너란 사람
02
나란 사람, 너란 사람(1)
03
실수해도 괜찮아
04
내향적이고 자존감 낮은 엄마는 어떻게 육아할까
05
나의 기쁨인가, 아이의 기쁨인가
06
나란 사람, 너란 사람(2)
나란 사람, 너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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