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소리
아이들의 웃음소리
햇살이 뛰고
풀잎이 웃는다.
아이들의 울음소리
문틈의 바람이 귀 기울이고
하늘이 잠시 멈춘다.
아이들의 노랫소리
저녁놀이 물들고
내일이 못 참고 고개를 내민다.
사회적으로는 박봉이지만 내 이웃 모두가 안전하고 서로의 지식과 지혜를 아낌없이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꿈꾸는 대한민국 공무원입니다. 독서,글쓰기,운동을 루틴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