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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무
Aug 14. 2024
더운 새벽
디카시
더운 새벽 속으로
옮기는
수천의 발걸음 끝에
서 있는
승용차 한 대.
붉은빛으로 따라
멈춤 해본다.
쉼이 찾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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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마음
삶
무무
시인 꿈나무 혹은 인생 꿈나무. 무지개색 꿈을 쫓는 여정에서 만나는 이들과 것들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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