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일상 대여 19화

몽골 여행 어설프게 친한 사람들끼리 가면 안 되는 이유

몽골 여행 1탄

by 푸른 노을

2023년 6월에 몽골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5박 6일 친한 지인들과 함께 다녀왔어요.


호텔에서 2일 게르에서 3일을 묵었지요


올란 바토르에서 장작 6~7시간을 달려 게르에 도착했는데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들판


소, 양, 말, 그리고 처음 보는 동물들 등등


처음에는 무척 신기했는데


7시간 동안 같은 관경을 본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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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정도 지나면 슬슬 지루해집니다.


똑같은 들판, 똑같은 동물들...


그런데 비가 와서 (몽골은 날씨 변화가 심함)


게르에 정전이 되어 버렸습니다.


불도 안 들어오고


화장실도 마비


샤워장엔 더운물도 안 나오고


저는 3일 동안 고양이 세수만 하였습니다.


게르에서 3일째 되는 날


양칫물이 없어 생수 한 병으로 양치를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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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전기와 물이 끈기나


아예 잠가놓았더라고요


오지탐험이 따로 없었습니다.


그나마 새벽 2시


별을 보긴 하였지만


그것도 잠시


3시가 되자 구름으로 덮여 버렸지요.


몽골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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