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여행 1탄
2023년 6월에 몽골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5박 6일 친한 지인들과 함께 다녀왔어요.
호텔에서 2일 게르에서 3일을 묵었지요
올란 바토르에서 장작 6~7시간을 달려 게르에 도착했는데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들판
소, 양, 말, 그리고 처음 보는 동물들 등등
처음에는 무척 신기했는데
7시간 동안 같은 관경을 본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떨까요?
4시간 정도 지나면 슬슬 지루해집니다.
똑같은 들판, 똑같은 동물들...
그런데 비가 와서 (몽골은 날씨 변화가 심함)
게르에 정전이 되어 버렸습니다.
불도 안 들어오고
화장실도 마비
샤워장엔 더운물도 안 나오고
저는 3일 동안 고양이 세수만 하였습니다.
게르에서 3일째 되는 날
양칫물이 없어 생수 한 병으로 양치를 했지요.
화장실은 전기와 물이 끈기나
아예 잠가놓았더라고요
오지탐험이 따로 없었습니다.
그나마 새벽 2시
별을 보긴 하였지만
그것도 잠시
3시가 되자 구름으로 덮여 버렸지요.
몽골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