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너와 나의 꿈이 자라는 곳)
Intro.
미지의 세계—
나를 알고,
꿈을 키우는 곳.
나는 그곳을,
너의 손을 잡고
발을 내디뎠다.
Y에게.
I-LAND라는 섬을 아니?
언젠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나온 말이지만—
나는 그 섬을 너와 내가 친구가 되어
함께 걸어가는 곳이라고 생각해.
약속의 섬,
그리고 너와 나의 꿈이 자라는 곳.
아이유의 목소리처럼,
확신을 주는 목소리로
네게 말해주고 싶어.
너와 나의 꿈이 자라는 곳, I-LAND를 향해
우리는 계속 걷고,
때로는 뛰어서
결국 도착하게 될 거야.
길 끝에 무엇이 기다릴지 모르는 미지의 세계지만,
너만 있다면 같이 손을 잡고 뛰어갈 수 있을 것 같아.
내 옆에 선 너의 손을 잡고, 같이 가줄 수 있을 것 같거든.
All for your dream.
그 가사는—
그 섬이 모든 ‘너’의 꿈을 위한 섬이라는 뜻이 아닐까 싶어.
너의 꿈을 위한 모든 것이 있는 섬.
바로 I-LAND가 아닐까.
나는 그 섬에 가기 위해
계속 노력할 거야.
너뿐만 아니라,
나 역시 그 섬에 가보고 싶으니까.
너의 꿈을 위해 내가 노력하고,
너 또한 노력하는 동안
그 시간들이 우리를 멈추지 않게 할 거라고 생각해.
그 걷는 시간만이 우리의 길을 밝혀줄 때—
우리가 거닐었던 모든 발자국들은
서로를 향해 이어지고,
그 길이 모여 섬이 되어
결국 I-LAND로 가는 다리가 될 거야.
너의 꿈이 무엇이든,
나는 그것이 이루어지길 바라.
이 길 위에서
네 손의 온기를 느끼며
나는 계속,
너와 우리의 I-LAND로
걸어가고 싶다.
Outro.
우리가 걷는 모든 순간이
이미 I-LAND의 일부였다는 걸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
낯설지만, 두렵지 않았어.
너와 함께라면
이 땅은 언제나
우리의 꿈이 자라는 자리니까.
〈Into the I-LAND〉.
우리의 내일을 여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