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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전 세계적으로는 발렌타인데이에 여자가 남자에게 받는 게 맞고
화이트데이는 따로 없다는 걸 알고 충격이었는데요,
과거 일본과의 문화 교류 과정에서 나타난 잔재로 화이트데이를 따로 챙긴다는 게 신기하네요.
근데 어쩌면 디저트 시장 입장에서는 양일을 다 챙기는 소비자들 덕분에
오히려 이득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회사에 도착했을 때 받은 초콜릿과 사탕을 아침부터 계속 먹었더니..
묘하게 텐션 업 되어있는 느낌도 나고 좋네요!
저는 아무래도 초콜릿 사탕 상관없이 잘 먹는 사람이라 뭘 받아도 행복한 것 같아요.
이런 명분이 있어서 당충전도 마음놓고 하게 되네요.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혈당쇼크 올 수 있으니 적당히 드시길...
사진 속 커피맛 사탕은 진짜 카페인이 들어있어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좋아하시는 분들 참고!
그럼 해피 불금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