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팡세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aeyoon Kim 11시간전

사람은 무엇으로 행복해지는가?

소소한 일상이 바로 우리의 행복이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바란다. 불행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정작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소수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행복하지 못한 걸까?     


1. 잘못된 방식으로 행복을 찾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정작 행복이 없는 곳에서 행복을 찾는다. 사막에서 신기루를 찾는 것과 마찬가지다. 한여름밤 꿈과 같은 헛된 것들을 추구하며 산다. 돈과 명예, 출세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못하다. 우리가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우리에게 행복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행복하지 못한 것이다.     


2. 오늘을 살지 못하고 내일 행복을 기대한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 행복하지 못하고 내일의 막연한 행복을 기대한다. 무엇이 이뤄지면 행복해질 것이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오늘 일상의 소소한 것들이 바로 행복이다. 나와 함께 해 주는 가족, 친구들이 나의 행복이다. 어렵고 힘든 길이라 할지라도 묵묵히 걸어가는 이것이 바로 행복이다.     




3. 행복은 가능하다.

행복은 가능하다.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다. 행복을 위해 애써야 한다. 진정한 행복은 타인과 나눔에 있고, 타인의 행복을 통해 나도 행복해질 수 있다. 인간은 더불어 사는 존재다. 착함과 베풂이 행복의 근원이다.     


4. 나를 행복하게 하지 못하는 것들을 피해야 한다.

나를 행복하게 만들지 못하게 만드는 나를 얽매이는 것들을 피해야 한다. 나의 양심을 괴롭게 하며 나를 낙심하게 만드는 것들로부터 탈출해야만 한다. 내게 마음의 어려움을 주는 인간관계를, 나를 집착하게 만드는 것들로부터 이별해야 행복해질 수 있다.     




5. 우리 행복하자.

태어난 이상 행복해야만 한다.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자연을 사랑하고, 여행을 사랑하고, 작은 것들에 감사하는 것들이 행복의 비결이다. 좋은 사람들 만나고, 좋은 음악 듣고, 맛있는 음식 먹고, 재밌는 영화 보며 소소한 행복에 자족하는 것이 이기는 삶이다.     


6. 눈물 젖은 빵은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해 준다.

인생의 고통은 우리에게 결코 나쁜 것만이 아니다. 비가 온 후에 더 땅은 단단해진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모든 인생의 고통들은 우리를 더 단단하게 해 주고 성장시켜 준다. 인생의 어려움들은 나를 위협할 수는 있으나 나를 굴복시킬 수는 결코 없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나를 잃지 않고 우리 행복하자!


https://youtu.be/0FdjQLUJcCY?si=GNXyt6Ec78HxWvrF


매거진의 이전글 왜 브런치 작가가 되셨나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