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누구일까?
그 소중한 사람에게 난 무엇을 해야 할까?
무심코, 당연하게 생각했던 소중한 사람을 떠올려봤습니다.
가슴 저 구석이 아려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에게 소중한 사람...
이제는 고맙다고 용기 내 인사할 때가 온 것 같다고요.
나를 보면 항상 밝게 웃어주고, 연락해 주고, 내가 힘들면
함께 해주는 그런 사람.
분명 여러분 주변에도 있을 거예요.
눈치채지 못했을 뿐이죠.
소중한 사람과
가끔은 싸우고
의견이 맞지 않아 속상하게 만들 말들을 내뱉고
연락을 무시하기도 하고
그렇게 관계가 깨지게 되고...
분명 관계가 깨지면 많이 슬플 거예요.
소중했던 사람이니까요.
후회하기 전에 먼저 고맙다는 말을
전해 보면 어떨까요?
더 이상 우리의 마음을 속이지 말자구요.
소중한 사람을 더욱더 소중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싸우고, 속상한 말 내뱉고, 연락 무시하더라도
나의 잘못들을 사과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오늘 이 글을 보시고
여러분들이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가서
고맙다거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동안은 잊고 살았고, 당연하게 생각했던 그 소중한 사람...
오늘만큼은 마음을 전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