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일상

by J young

뭘 해도 안될 때 그러 때가 있으신가요?

저에게 최근이 그런 것 같습니다.


논문도 잘 써지도 않고,

그나마 제출했던 논문도 리뷰어들의 따가운 리뷰를 받고


나름 괜찮은 강의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강의평가가 잘 안 나오고


일은 정신 차려 똑디 한다고 했는데,

다시 보면 더 고치고 싶은 곳이 나오고


아이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어

가슴이 막막하고


가고 싶은 곳과 갈 수 있는 곳의 간극차이에서

마음의 간극은 더욱 벌어지고


뭐 하나 정리될 수 없는 일상에 둘러싸였습니다.

그리 오래지 않은 시간 안에 왜 이렇게 변했을까요?


모든 게 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밖에 말할 바가 없습니다.


잠시동안은 잘하겠다는 생각 말고,

잘 견디어 보겠다고 그 정도로만 기준을 낮추어

그렇게 지내보겠습니다.


건강이란

마음과 몸이 건강한 상태를 말하는 것이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도 아직 마음만 아프고 몸은 건강한 상태라고

그래서 반만 챙기면 다시 건강한 상태로 돌아올 수 있으리라고

저자신에게 토닥토닥 다독여보겠습니다.


마음에 안녕과 평안이 저와 여러분에게 깃들기를 바랍니다.


비가내려도

나무와 하늘은 꿋꿋한 모습 그대로입니다.

KakaoTalk_20250625_142904017.jpg



다시 화창한 하늘과

푸르른 나무로 만나길 기대합니다.



keyword
이전 13화마음근육 키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