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내가 매기기에 따라 그 무게가 정해진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내 마음의 몸무게를 좀 내려놓기 위해
마음의 무게를 좀 빼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마음이 가벼워지려면
내 주위의 상황은 바뀌지 않으니
내 마음과 생각을 바꿀 수밖에 없는데요.
사실 이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택한 방법은
마음이 제 마음대로 안될 때는
몸을 가볍게 해서
내 마음의 무게를 가볍게 하는 것입니다.
최근 요가를 시작했어요.
아직 몇 번 못 가서 동작순서도 모르고
그냥 앞에서 하시는 분 따라 이것저것 따라 해 보는데요.
그렇게 내 몸을 움직이고 나면
얼굴에서 몸에서 땀이 납니다.
오늘의 일중에서 잊고 싶었던 일을 그 순간 잠시 잊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를
편안하게 잠들었습니다.
그런 날이 계속 반복되면
점점점 안 좋은 일들이 흩어져
내일 깨어난 아침은
또다시 개운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겠지요.
내 마음에 무게를 덜어내기 위해 최근에 하고 있는 일들입니다.
1. 음악회 가기
: 좋은 음악은 나의 탁한 기운을 쓸려 내려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녹음된 소리가 아닌 울림의 소리를 주는 음악회는 저를 깨끗하게 해주는 느낌이에요.
2. 운동하기
: 필라테스를 정말 매일 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최근에 요가를 시작했어요. 하고 나면 내 몸에 남은 고통들이 시간이 지나면 근육으로 변하는 걸 아니까요. 그리고 내 몸의 근육이 결국 내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일이라는 걸 오늘은 실감하고 있습니다.
3. 좋은 말로 감사하기
: 내가 보내는 기운이 탁하지 않도록 항상 좋은 말과 감사로 좋은 에너지를 보내고자 합니다. 이는 결국 나의 에너지를 좋게 만드는 것이니까요.
4. 글쓰기
: 좋은 글귀의 책들을 필사를 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제가 좀 뜸했네요. 어느 날에는 필사가 아닌 제 마음의 좋은 에너지가 담긴 그런 좋은 글을 담아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조금 더 꾸준히 필사를 해나가려고 합니다.
오늘내일은 같아 보여도
마음의 근육을 키워내는 일이에요.
마음의 근육을 키워 오늘내일 모든 시간이
분노와 화에 잡히지 않고 감사와 평안의 시간들로 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의 좋은 에너지가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