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2 열한 번째 글쓰기
어릴 때부터 자기소개가 참 어려웠는데, 지금도 여전히 어려운 것 같다ㅎㅎ
나는 맛집과 동물을 좋아하고, 재미있는 콘텐츠와 문화생활도 좋아한다.
책 보고 전시회 가고 영화 보는 것도 즐기고, 요즘은 글 쓰는 시간도 부쩍 늘어났다
작년부터 복싱, 달리기, 드럼을 취미로 시작하며, 운동하고 연주하는 즐거움과 함께 하고 있다
IT회사에서 서비스기획자로 일하며, 문제해결과 팀워크를 즐겨하고, 사내 밴드와 손글씨 모임을 하며 새로운 동료들을 알고, 취미를 함께 하며 노는 재미에도 빠져들었던 것 같다.
집에서는 무진이 마칸이 고양이 두 마리와 사회에서 알게 된 친구와 아옹다옹 살고 있다.
요즘은 고지혈증 탈출, 체중감량, 건강한 식단, 무릎 건강 회복에 관심을 가지고 몸 돌보기를 열심히 하고 있고, 그 근간에는 마음의 평화와 경제적 안정 또한 필요함을 깨닫고, 마음 돌보기와 재테크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감사일기 리추얼이 내 정신 건강에 많이 기여하고 있고, 꾸준한 상담과 글쓰기, 관련 공부하기도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