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
by
낙유
Dec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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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리 위 구름 아래
보잘것없는 흙먼지
비와 바람에
씻기고 날리면
그저 그뿐이거늘
버텨본들 무엇하고
참아본들 무엇하리
뿌리깊이 깨달은 나무만이
비와 바람을 버티니
너는 어느 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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