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유라떼

by 봄의정원

점심시간

회사와 가까운 카페에 텀블러를 가지고 가

테이크 아웃을 했다.


잠깐 망설였던 빨대

잠시 고민하다 필요 없을 거 같아 안 들고 왔는데,


휴식 공간에 앉아 마시려 하는데

쓴 맛이 난다.

그러나 조금 더 마시면 쓴맛과 달달함이 같이 찾아온다.


점심시간이 끝날 때쯤

드디어 알고 있던 연유라떼의 단 맛이 난다.


기다리다 보면 단 순간이 찾아온다.


‘곧 퇴근도 오겠지!’

‘주말도 같이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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